은총의 하나님!!(2003.6.22)

관리자
2024-11-14
조회수 52

주님의 자비로우심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온 세계가 주님을 기뻐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우리 영혼은 날마다 목마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깨진 옹기그릇처럼 충만을 모릅니다.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님은 지금도 문밖에서 서성이는 분 

닫지 않는 길 끝까지 눈이 시리도록 살피시는 분 

밤 깊어도 문 열어놓고 기다리시는 분이십니다. 


내 인생이 주님을 알지 못했을 때는 험한 길로만 달렸습니다. 

그러나 지금 내 인생은 아침 이슬과도 같습니다. 

주님은 언제나 내 인생을 밝히는 등불이십니다. 


은총의 주님! 

온 세상이 주님 안에서 평화롭기를 빕니다. 

길 잃은 나그네들이 쉼을 얻기 원합니다. 


그러하옵니다. 주님! 

오늘도 우리는 주님을 사모합니다. 

바라옵기는 고단한 인생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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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 삼일교회 

03381 서울특별시 은평구 녹번로 44-2 (녹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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