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3일 - 주현절 일곱째 주일
한국기독교장로회 삼일교회
03381 서울특별시 은평구 녹번로 44-2 (녹번동)
연락처 : 02-386-6257 │이메일 : samilchpro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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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수 1:1-9; 고전 10:1-13; 눅 9:57-62
제목: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설교: 오호영 목사
기도: 박미자 권사
* * *
자비와 인애가 가득하신 하나님,
저희 삶의 토대가 되시며 의지할 기둥이
되어 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가시처럼 파고드는 세상의 혼돈에도
믿음과 희망을 굳건히 견지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손길이 저희를 보호하심을 믿습니다
모든 상황 속에서 주님만을 신뢰합니다
새날의 태양이 떠올라 어둠이 걷힐 때
주님께 마음의 찬양을 드리겠습니다
주님의 능력은 약한 데서 완전해집니다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습니다
주님 앞에서는 어둠도 어둠이 아닙니다
우크라이나와 팔레스타인 국민들이
삶의 터전을 지켜가도록 보호해주소서
진실과 선함으로 악을 쫓아내게 해주소서
지금은 강자들의 흥정거리로 조롱 받지만,
용기와 인내로 칭송 받을 날이 올 것입니다
그들이 진리 위에 서도록 꼭 붙잡아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