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8일 - 대림절 둘째 주일 /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 기도 주일

관리자
2024-12-19


성서 본문: 합 2:1-4; 롬 13:8-14; 마 25:1-13 

설교 제목: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설교: 오호영 목사 

기도: 박희원 집사


* * * 

자비와 인애가 가득하신 하나님,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며 소망합니다 

주님의 약속을 기억하며 기도합니다 


주님께서는 영원히 저희의 도움이십니다 

주님의 손길이 저희를 이끄심을 알기에 

오늘도 마음을 다잡고 일어섰습니다 


어둠은 쉬지 않고 세상 질서를 어지럽히고 

사람의 영혼을 흔들어 혼미하게 만들지만, 

주님의 영이 사람의 중심을 붙잡아 주십니다 


흔들리다 쓰러지고 마는 작은 인생이어도 

주님의 영이 떠나지 않으시는 한, 

영점의 바닥에서라도 새 삶으로 일어섭니다 


저녁에 나오는 늑대와 휘몰아오는 기병이 

제 힘만 믿고 하늘과 땅에 죄를 짓지만 

바람에 날려가듯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이 마음판에 새겨 주소서 

생명과 평안이 샘솟게 해 주소서 

선으로 악을 이겨가도록 함께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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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 삼일교회 

03381 서울특별시 은평구 녹번로 44-2 (녹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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